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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보기 만들어보기

일본 신사를 다녀와서(I)

도쿄 야사까신사를 다녀와서






기온에서 버스를 타고, 헤이안 신궁의 입구에 해당하는 오카자키 공원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거대한 뻘건 기둥문이 보이고...
그리고, 버스정류장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헤이안 신궁이죠..
근데 여기도, 예전에 단체여행으로 한번 왔던 곳인데..왜 다시 왔을까..핫핫..;;;
여기는 헤이안 천도 1100년을 기념해서 세운곳이라고 하는데, 그런 것에는 관심없고..
안에는 넓게 펼쳐진 하얀돌 정원이 있고..
조용히 신궁 안을 돌아다니면서, 감상을 하며, 사진찍고 하시면 됩니다..;;
딱히 특별한 것은 없고..
그리고 신궁안에는 손을 씻는 물이 있습니다..
예전에 단체여행 왔을때, 동행애들이 멋도 모르고 저걸 마시던데...
모르고, 마시지 마세요..;;;
그리고 다음 장소인 은각사로 이동...
역시 버스를 타고 이동입니다~ 이젠 버스 타는 것에 적응이 되는군요..;;
뒤로 타서 내릴때는 간사이쓰룻토패스 뒷면을 보여주거나, 카드투입기에 집어넣기..;;
은각사쪽 정류장에 내린 후..약간의 헤맴을 겪은 후..무사히 길을 찾아 걸어 들어갔습니다..
청수사처럼 약간 오르막을 걸으면서 길옆에 늘어선 상점들을 구경하며 걷다보면..어느새 은각사..;;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난젠지 일대를 구경하기 시작했습니다만..
대체 어디가 어딘지 해깔리고..못 들어가는 곳도 많고..뭐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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