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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보기 만들어보기

삼청동나들이

삼청동에 가면 꼭 한번씩 들르게되는 빈티지샵이다. 지름신이 왔다며 구시렁 구시렁 데면서도
내맘에 쏙 드는 옷들을 하나씩 구입하고 말았다. 내일부터 집밖에 나오지 말자고 지키지도못할 약속도하며..
도자기를 직접 구워서 만들고 강습도하며 판매하는 곳이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듯
그릇을 아주 좋아하는 나는 밖에 세일하는 접시를 하나라도 사야만했다. 완젼 맘에드는 접시를 단돈  5,000원에 구입했다.
왠지 월척을 낚은듯 기분이 무지 up되었다. 디자인이 독특한 그릇은 무려 55만원짜리도 있었다.  손떨리더라 ㄷㄷㄷ
오늘 쇼핑한 품목들이다. 자주색 가디건과 5,000원짜리 접시. 그리고 작은알의 짧은 진주목걸이를 구입하였다.
화이트골드 목걸이랑 레이어드해서 하면 참 이쁠듯. 그리고  양쪽 디자인이 다른  귀걸이도 독특해서 빈티지샵에서 구입했다.
이쁜식물과 꽃이 우리의 발걸을음 멈추게하였다.물을주지 않아도 오랜 생명력을 가진 핑크프릴
선인장 선물은 받는 사람에게나 주는사람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한다
맛있는 와플을 먹으러 가는중 ..
그러나...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은 관계로 우린 발길을 옮겨야만했다.
커피가 맛있다고 소문난 커피전문점
콜롬비아 수프리모 ~ 
직접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를 판매한다.

깜찍한 계산서. 너 얼마니? 얼마면되니?ㅎ
주말의 삼청동 거리는 이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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